My Camino in life (About me)

Camino del Mundo

살아 있으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가는 것의 의미를 찾고자 살아가는 삶이다.
너무 지치지 않게 그렇지만, 느긋하지 않는 걸음으로 꾸준히 걷다보면, 그곳에 길이 끝나는 곳이 있고, 그 끝에는 다시 돌아서서 시작을 해야 하는 현실이 있었다. 처음 걸을땐, 현실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느끼려고 했지만, 결국 길이 끝나고 현실에서는 더 많은 정신적 ‘우울감’이 더 힘들게 하는 현실 부적응을 경험을 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현실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었다. 그렇지만, 힘든 현실에서 내 스스로를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Camino de Santi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