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걸을 수 없다… 서서히 아파 오는 것들이 생겼다. 발 바닥이 아프고…. 그러다 보니 자주 멈춰 쉬게 된다…. 오늘은 27km를 걸었다 내일은 28km를 걸어야 한다. 일단 시작을 하면 멈출 수 없다. 차도 사람도 없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인데, 느낌도 안난다. 그래도 걸었다 기분은 좋네…… Facebook